이중턱 턱살 원인

거북목도 이중턱의 원인?

거북목이 심해도 턱살이 많을 수가 있어요.

우리의 목뼈는 알파벳 C자 모양이 정상인데

나쁜 자세 등으로 인해서 1자나 반대C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목의 중심이 몸 앞쪽으로 나와있게 되고

이렇게 변형된 목을 거북목이라고 부르죠.

목이 앞으로 쭉 빠져 있으면 턱 아래의 근육은

약해지게 되고 지방이 쌓이기 쉬운 상태가 돼요.

만성 거북목이 되면 목의 길이는 짧아지고

폭도 넓어져서 이중턱이 더 심해보이기도 하고요.

거울 등으로 자신의 자세를 확인해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았을 때 거북목이

심하다고 판단된다면 이중턱없애는법보다

거북목부터 개선해야 해요.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목이

앞으로 나가지 않게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업무나 공부를 할 때 모니터의 위치를 높여서

화면이 가운데 시선도바 아래로 15-30도 정도

머물게 조정해보세요.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60-80cm가 적당하고요.

ㅇ또한 앉아 있을 때는 누가 정수리 쪽에서 머리를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등허리를 쭉 펴는

자세를 유지해요. 거북목을 교정하는 스트레칭도

수시로 하면 좋은데 앉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을 턱에 대어 뒤로 민 뒤 2초 유지하는 방법을

50번 반복하세요. 이때도 등은 반듯하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봐야 해요.

갑자기 이중턱이 생겼다면?

어느날 갑자기 유독 귀밑과 턱밑에만 불룩

튀어나온 경우라면 침샘비대증일 수 있어요.

침샘비대증은 여러가지 이유로 침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침샘이 붓는 질환이에요.

보통은 과식을 하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하거나

억지로 구토를 했을 때 침샘이 자극되어 생겨요.

침샘은 크게 귀밑샘과 턱밑샘, 혀밑샘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귀밑샘이 침샘 중에서도

가장 부피가 커요. 그래서 귀밑샘이 비대해지면

귀앞부터 아래까지 넓게 부어오르죠.

이로 인해 얼굴이 커 보이고 각져 보이게 돼요.

턱밑샘은 그 다음으로 큰 침샘인데 턱 중앙의

아랫 부분에 있어요. 이 침샘도 부엇을 때 목의 양쪽이

늘어나서 턱살이 유독 많아보여요. 침샘비대증은

미용상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목을 지나가는

혈관을 눌러서 두통이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키게 돼요.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찾아서 교정할 필요가 있는데 교정 후에도

침샘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보톡스 시술을 통해

침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답니다.

턱뼈 자체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어릴 적부터 체중이 정상인데도 턱살만 많았다면

턱뼈의 형태가 원인일 수 있어요.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서 작은 무턱이 대표적이고요.

옆 모습을 보았을 때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서 작고 뒤로 들어 가 있으면 턱살이

더 두드러져 보인답니다. 무턱 역시도 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에요.

출처 앨리스 필름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핑멜
    그냥 살찌고 나이들어 탄력 떨어지는게 제일 큰 이유 같아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302
      작성자
      살찌는거가 젤 첫번째 가타요 ㅠ
  • 프로필 이미지
    24566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겠어요 몸 건강에도 안좋고 거북목에 이중턱에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302
      작성자
      말 나온김에 자세 고쳐 앉았어여 ㅠ
  • 프로필 이미지
    이여늬
    나이들면 탄력이 떨어져 생기더라구요 ㅠㅠ 괄사로 열시미 올려줘야겟어여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302
      작성자
      탄력이 떨어지는데 살은 찌고요 ㅠ
  • 프로필 이미지
    이즌28
    좋은정보네요! 너무 유용한정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302
      작성자
      유용하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아니제가요
    이중턱 예전부터 달고 살던건데ㅜㅜ거북목이 원인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영선이302
      작성자
      가족력도 원인이 있을수 있나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