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파 서포터즈 8기로 활동중인 휴즈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6월 올영 세일 추천템 소개'입니다❗️
최근 사용해 본 제품들 중 “진짜 이건 추천할 수 있겠다!” 싶은 뷰티템 세 가지를 소개해보려 해요.
바로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미니,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픽싱핏, 클리오 볼륨메이트 블러 틴트입니다.
세 제품 모두 꾸준히 써보며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체크해봤어요!
💫 1.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미니 3종 기획
삐아는 아이라이너 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죠. 이번 미니 3종 기획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사이즈로 휴대성도 좋고, 데일리로 딱인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부드러운 젤 제형이라 눈가에 자극 없이 발리고, 픽싱 후에는 번짐 없이 오래 지속됩니다.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발림성 + 지속력의 조합! 크리미한 질감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유분이 많거나 덥고 습한 날씨에는 약간의 번짐이 생길 수 있어 섬세한 터치가 필요하긴 해요.
저는 특히 브라운 계열 컬러를 애정하는데, 눈매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줘서 요즘 매일 쓰고 있어요. 작지만 존재감 확실한 제품!
💫 2.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픽싱핏
컨실러계의 스테디셀러죠. 루나는 커버력도 좋지만 얇게 밀착돼서 뭉침 걱정이 적은 게 큰 장점이에요. 빠른 픽싱력으로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도 두껍지 않게 마무리돼요.
건성이신 분들은 약간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보습 기초는 필수! 저는 다크서클과 볼 주변 홍조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티 안 나게 커버되는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았어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게 가장 예쁘게 연출돼요. 수정 화장 없이 오래가는 피부 표현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 추천드려요 :)
💫 3. 클리오 볼륨메이트 블러 틴트
요 틴트는 말 그대로 ‘입술에 블러 필터를 씌운 듯한’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인상적이에요. 보송하게 발리지만 텁텁하지 않고, 입술 주름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서 입술이 훨씬 매끈해 보여요.
컬러도 너무 진하지 않아서 분위기 있게 연출하기 좋고, 한 번 바르면 그라데이션 느낌, 두세 번 덧바르면 선명한 풀립도 가능해요.
다만 착색력은 살짝 아쉬울 수 있어서 자주 덧발라주는 게 좋아요. 전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 립밤이랑 함께 쓰니까 괜찮더라구요! 분위기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이렇게 올영 알바생 휴즈가 6월 올영 세일 때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 해보았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