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지니뷰입니다.
6월이 되면서 날씨가 무척 덥거나, 흐리거나 ..
찐 여름이 찾아온게 물씬 느껴지는데요~
여름하면 생각나는 메이크업으로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want하는
물광 메이크업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는 특히나, 여름에도 피부가 더 좋아보이고 촉촉해보여서
광이 나는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에는 베이스도 중요하지만,
얼굴의 '포인트'를 살려야 메이크업이 살아난다고 보거든요 ★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립과 치크를 들고와봤답니다 !
특히나 쿨톤 분들이 더욱 주목해주쎄용
참 깔끔하죠?
설명도 핵심만 딱 보여드릴게요
* 디어달리아 리퀴드 블러셔 '소프티'는 동일 제품이 없어 페달 드롭으로 대체하였습니다!
1.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롬앤하면 #광택 #탕후루 립이자나요?
메이크업의 물빛을 살려주기 위한 필수요소라구용
15호 베어 피그는 '말린 무화과'에서 따온 뮤트 로즈빛 MLBB 컬러인데요
웜쿨 중간에 걸쳐져 있는 핑크지만,
사실상 쿨톤분들이 더욱 잘 받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
탁한데 농도가 진한 딸기우유 느낌이에용
실제로 20~21호 쿨톤 피부인 저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베어 피그'만의 회기있는 핑크립이 데일리로 찰떡이더라고요
한 번 발랐을때는 어두운가? 싶다가도
2~3번 덧발라주고, 안쪽에 한 번 더 바르면서 마무리해주면
무난한 진분홍색 색감이 살아난답니다 !
발림성도 부드러워서 여러 번 덧바르는데 불편한 느낌이 zero 수준.
향도 딸기향이라서 순한 느낌도 들어요
(몇번 더 맡아줄때도 있어요 킁킁)
입술에 번쩍한 광이 살아있어서
글로스한 입술로 광택감 연출에 최고 ♥
2. 디어달리아 리퀴드 블러셔 소프티
예쁜 케이스에 들어있는 치크 밤이나 파우더형 블러셔 or 크림 블러셔는 많이들 익숙하시죠 ?!
저 또한 디어달리아 제품으로 리퀴드 블러셔를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이 요물을 왜 이제 알았을꼬?
물처럼 흐르는 충분한 수분감과 스며드는 밀착력이 미쳤숩니다 여러분.
저는 너무 햇님같이 방긋한,
누가봐도 나는 블러셔에요~와 같은 느낌을 안좋아해서
자연스럽고 연한 화장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스포이드로 소프티 컬러를 두 볼에 각각 3번 정도 찍고 얇게
손이나 작은 퍼프로 슥슥 문질러주면
얼굴이 뜨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생기가 생긴답니다 ~
꽃잎같은 색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자연스럽게 피부에 발리니
본래 속광이 있는 것처럼 매끈한 마무리가 가능해서 나이스 !
클리어 계열의 클톤 분들께 어울리는 연분홍이지만,
색감이 진하지 않다보니 웜쿨 톤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겠더라고용
가벼운 사용감과 액체형이라, 어떠한 베이스에도 밀림없이
뽀샤시함과 수분광을 선물해준답니다 !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디어달리아 리퀴드 블러셔 소프티 제품
모두
은은하고 조화로운 광채표현에 필수템 그 잡채.
평상시 내추럴하고, 가볍게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핫한 여름, 광채나는 예쁜 피부 표현으로
메이크업 트랜드도 살리고 신나게 즐겨보자고용
궁금한 것, 공유하고 싶은 정보는
댓글 부탁드려요 !
현명한 소녀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