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8기
핑구입니다 🩷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공과 유분기로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게 고민이었어요ㅠ
오늘은 여름 대비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와 마무리 단계를 책임져 줄
두 제품을 가져왔어요
바로!
세잔느 메이크 킵 베이스 핑크 베이지
&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입니당
세잔느 메이크 킵 베이스 핑크 베이지
세잔느 메이크 킵 베이스 핑크 베이지는
아주 연한 핑크빛 제형으로,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줍니당
바르면 들뜸 없이 촉촉하게 밀착이 돼요!
무엇보다 이 제품은 끈적이지 않고 얇게 발려서
모공을 부담스럽게 막는 느낌 없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줍니다!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한 번만 발라도 충분히 모공이 커버되는 느낌이라 항상 파운데이션 전에
꼭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를 얹어주면
마무리가 정말 보송해져서 매일 사용하는데요!
입자 크기가 제가 사용해본 파우더 중
가장 작았던 것 같아요!
브러쉬로 탁탁 털어서 쓸어주듯이 바르면
모공 속에 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러 처리된 듯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T존이나 코 옆 같은 유분이 많은 부위에
사용해주면 유분기를
확실히 잡아주고 지속력도 좋아서
항상 사용하는 제 애착템입니다:)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는
양 조절이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ㅎㅎ
여름엔 정말 메이크업도 잘 지워지고
뜨고 모공 관리도 힘든데요!
두 제품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꽉 잡아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