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제가 약 10년간 쭉- 사용해온 파운데이션인데요!
더 촉촉한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이 출시했음에도
더블웨어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다른 제품을 써도 다시 더블웨어로 돌아오는 이유는
지속력, 커버력, 제일 중요한 피부 표현 때문인데요.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데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완벽한 파운데이션이에요.
저는 1C0 쉘 컬러를 구매했는데요.
가운데 C는 COOL 톤, N은 NEUTRAL 톤
W는 WARM 톤을 뜻해요.
쉘 컬러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중 제일 밝은 컬러로,
17호 쿨톤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에요.
밝고 핑크빛 쉐이드라 쿨톤 분들 추천!
저는 1W1 본 → 1N0 포슬린 → 1C0 쉘
돌고 돌아 쉘 컬러로 정착했는데요.
예전에는 톤도 잘 모르고 쉘 컬러도 없었을 때라
그냥 제일 밝은 컬러를 사용했는데
살짝 노란 베이스가 섞여서 아쉬웠었어요.
쉘 컬러는 핑크빛 베이스라 저에게 완전 찰떡 컬러...!!
색상 보여드리기 위해 두껍게 펴 바른 픽싱 전 컬러에요.
제가 피부 톤이 밝아서 살짝 붉어 보이긴 하지만,
노란 기 없는 예쁜 상아빛 컬러에요.
17호 쿨톤 분들은 다 잘 맞을 거 같은 컬러!
쿠션은 이번에 코스노리에서 신상으로 나온
플러핏 라이트 매트 쿠션!
코스노리 기존 판테놀 쿠션도 좋았지만,
이번 플러핏 쿠션은
진짜 커버력, 밀착력, 피부 표현까지 너무 최고...
얇고 밀착력 좋은 세미 매트 찾는 분은 찰떡입니다...!!!
저는 00호, 0.5호, 01호까지
세 컬러 모두 사용해 봤는데요!
컬러별로 확실히 느낌이 달라서
톤 맞춰서 고르기 좋더라구요.
00 페어 라이트는 13~15호 사용하는
제가 현재 사용 중인 컬러로
15~17호 분들께 딱- 정말 뽀얗고
깨끗한 느낌의 컬러예요.
붉은 기도 잘 커버해 주고 화사하게 올라와요.
0.5 로지 페어는 00 페어 라이트 보다
살짝 혈색 도는 핑크빛 쉐이드로
17~19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에요.
핑크빛 쉐이드가 얼굴을 맑아 보이게 해줘요.
요 컬러도 제 피부 톤에 맞아서 예쁘더라구요!
01 아이보리는 19~21호 톤으로
자연스럽고 데일리 한 베이스로 좋았어요.
제 피부 톤이 밝아서 발색이 살짝 어둡게 나왔는데,
아이보리 컬러도 어둡지 않고 뽀얗게 예쁜 컬러에요.
퍼프도 부드러운 루비셀 원단으로
얼굴에 팡- 찍을 때마다 엄청 쫀쫀하게 올라와요.
밝은 쿨톤 피부가지신분들 베이스 고르실때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