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핑크빛 낭낭한 생기있는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언파 코덕분들!!!

 

요즘 날씨가 갑자기 확 풀리기 시작하면서

화장품 신상도 봄맞이 화사한 색감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요즘 메이크업 할 때 자주 손이 가는 화장품들도

좀 더 화사하고 뽀샤시한 색감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따스한 봄 날씨에 맞춰

제가 요즘 데일리로 잘 하고 다니는

아이 메이크업 템들 추천과 간단하게 튜토리얼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

14호 라이트 라일락

 

저는 아이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해 줍니다!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으면

섀도우 색상도 금방 날아가고 쌍꺼풀 라인에 섀도우가 끼기도 해서

프라이머의 유무가 저에겐 큰 차이를 주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의 첫 단계로 아이 프라이머가 필수템입니다!

 

 

 

 

 

자빈드서울 아이 프라이머를 애용하는 이유는

바로 색상 때문인데요!

 

다른 아이 프라이머는

기본적인 베이지색인 경우가 많은데

자빈드서울 아이 프라이머는 베이지색부터 코랄, 핑크 등

아주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주로 사용하는 색조에 맞춰서

색상을 폭 넓게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색상은 라일락 색상입니다!

저는 퍼스널 컬러가 여름 쿨 라이트라서

주로 쿨한 핑크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맑은 라일락 색상인

14호 라이트 라일락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팁은 짧고 통통한 편이라 한 번만 콕 찍어도

딱 알맞은 양만큼 덜어지기 때문에

양 조절도 쉬운 편입니다!

 

 

 

 

 

손으로 살살 퍼트리면 맑은 라일락 색상으로 올라오는데

프라이머답게 픽싱력도 아주 좋은 편이라

빠르게 스머징 해주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왼쪽이 섀도우 팔레트의 베이스 색상만 단독 발색,

오른쪽이 프라이머를 바른 위에 베이스 색상 발색인데

 

프라이머를 사용한 뒤에 섀도우를 올려주면

좀 더 뽀용한 핑크색의 색감이 잘 올라와서

생기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아주 큰 역할을 해줍니다!

그와 더불어 아이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여주니

저의 아이 메이크업 꿀템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

 

 

 

 

 

 

 

 

투에이엔 베러미 아이팔레트

7호 러버블

 

제가 최근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아이팔레트 입니다!

평소에 펄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포인트 음영 색상에 펄이 들어간 걸 좋아하지 않는데

투에이엔의 러버블 팔레트는

음영을 쌓을 수 있는 색상들이 모두 무펄이라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하는 팔레트입니다!

 

 

 

 

 

전 색상을 순서대로 팔목 발색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섀도우가 가루날림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게 밀착이 잘 되어서 퀄리티가 좋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팔레트에 있는 펄들도 너무 예쁜데

특히 1번 펄이 예뻐서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사용해도 예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팔레트 각 색상별의 쓰임과

실제로 팔레트를 활용하는 순서와 방법을 적어봤어요!

저는 펄을 애굣살 영역이 아니면 잘 안 쓰지만

펄 올린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3번 펄을 포인트로 눈두덩이 가운데 올려줘도

반짝반짝 예쁘답니다!

 

 

 

 

 

 

 

 

컬러그램 음영 창조 라이너

70% 로즈브라운 / 30% 로즈브라운

 

이건 저번 글에도 소개해드렸던 제품인데요

정말로 아이라이너는 이것만 쓰고 있는 찐템이라

이번에도 소개해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70% 로즈브라운으로는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30% 로즈브라운으로는 애교살 그림자를 그려주면

검은색이나 갈색 라이너를 사용했을 때보다

더욱 자연스러우면서도

핑크빛 메이크업을 강조해줄 수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컬러그램 올인원 애교살 메이커

5호 울먹

 

저는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애교살에도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애교살 영역에 스틱형 컨실러를 먼저 깔아주고

위에 쉬머나 펄 제품을 올려주면

지속력이 좀 더 오래 유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애교살 그림자는 음영 창조 라이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밝은색 컨실러와 밑트임 하기 좋은 붉은빛의 스틱형 섀도우가 같이 있는

5호 울먹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섀도우로 눈 전체 메이크업을 끝낸 후에

애교살 영역에 애교살 메이커의 컨실러 부분을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언더 속눈썹 가까운 밑트임 영역에 붉은빛 섀도우 부분으로 채워준 뒤

짧고 뚱뚱한 브러쉬로 자연스럽게 스머징 해줘서

애교살 메이크업의 베이스를 마련해 줍니다!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11호 듀베이지 / 15호 피오니 티

 

올인원 애교살 메이커로 애교살 바탕을 마련해주면

그 위에 애교살 메이크업 템으로 유명한

프로타주 펜슬을 이용해서

애교살을 좀 더 뽀용하게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11호 듀베이지는 웜쿨 상관없이

애교살을 기본적으로 밝혀주기 좋은 컬러인데요

이 컬러를 애교살 영역에 한 번 발라주면

바로 애교살이 차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무조건 사용해주는 아이템 입니다!!

 

 

 

 

 

 

15호 피오니 티는 가끔 애교살을

좀 더 핑크빛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컬러인데요

밝고 여리여리한 쿨핑크 컬러라서

색상이 딥해지지 않게

밝고 화사한 애교살 메이크업의 포인트로 아주 좋은 컬러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요즘 데일리로 사용 중인

아이 메이크업 화장품들과

아이 메이크업 방법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템들 중 궁금한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댓으로 답변드릴게요>.<

 

모두 다같이 봄에도

즐거운 코덕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