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고민 탈출! 가볍게 모공 관리 하기 좋은 데일리템들✨

안녕하세요,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8기 이지입니다!

열심히 피부를 관리해도 도통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게 '모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흑흑

 

오늘은 모공 크기와 커버에 효과를 본 저의 찐템들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셀리맥스 시카 지우개 패드🌿

 

모공관리의 첫 단계는 각질과 노폐물 제거인데요, 각질과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 모공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해요. ㅠㅠ 

저는 셀리맥스 시카 지우개 패드를 애용하는데요, 벌써 3통 정도는 비운 것 같아요. 피지를 자연스럽게 녹여주는 BHA, PHA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세안 후에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 주면 다음날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이 들고 화장도 잘 먹더라구요!

셀리맥스 시카 지우개 패드를 사용하게 된 후에는 피부의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제거돼서인지 전보다 트러블도 덜 나고, 모공이 더 넓어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아요.

셀리맥스의 '지우개 패드'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일반 지우개 패드와 시카 지우개 패드로 나뉘어요. 저는 둘 다 써 봤는데, 시카 지우개 패드가 몇 천원 더 비싸긴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더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시카 지우개 패드'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1. 세안 후에 패드의 부드러운 면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한 이마와 코, 나비존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2. 가볍게 두드려 촉촉하게 흡수시켜 준다
3. 흡수될 시간을 1~2분정도 준 후에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 순으로 나머지 기초 화장품을 발라 준다! 입니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기초 케어가 끝나고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모공 커버는 필수!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땀으로 인해서 피부가 번들번들해지면 모공이나 요철이 더욱 부각되기 일쑤인 것 같아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이름처럼 '프라이머' 역할을 해서 모공을 블러 처리 해 준답니다! 저는 바르는 즉시 포토샵으로 블러 처리를 하는 것 처럼 모공과 요철이 잘 커버되어서 신기했고, 화장이 무너지는 걸 막아 주기도 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국민템이랍니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파우더 제형과 팩트 제형 2가지로 나뉘어 출시되었는데, 저는 그 중 파우더 제형 미니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요. 미니 버전인데도 오래 사용하고 있어서 미니 버전도 추천드립니다! 

 

저만의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사용 꿀팁!은, 내장 퍼프 대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올리브데코 후로킹 원형 퍼프'를 사용하는 거예요. 코덕들 사이에서 바닐라코 파우더와 찰떡콩떡이기로 유명하길래 저도 사 봤었는데, 파운데이션 위에 파우더로 마무리할 때 아주 균일하게 잘 올라가더라구요 >< 

위생을 위해 퍼프는 자주 바꿔주는 게 좋으니, 다이소 퍼프랑 함께 사용하시는 것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저의 모공 관리/커버 추천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언니의 파우치 8기 서포터즈 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