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TRANGER, 커먼 스트레인저 색상 사용했습니다!
가을웜톤 컬러들을 사랑하는 소나무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커먼스트레인저의 앰버 브라운 색상이 너무 예쁘고 취향이더라고요!
제 입술에 발색했을 때는 손목 발색보다 딥하지 않은, 아주 살짝의 로즈 컬러+브릭 칠리처럼 느껴졌어요. 웜톤 베스트 컬러이기는 하지만 봄웜톤보다는 가을웜톤이 더 찰떡일 컬러라고 느꼈어요.
진짜 이름 그대로 클레이처럼 쫀쫀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인데요, 제형이 부드러워서 음파 하면 그라데이션이 잘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뭉침이 있는 건 아니었어요 찐 무광 매트 마무리감으로 광택 없이 밀착되는 틴트랍니다.
그리고 한쪽 면은 거울이라 휴대하며 보고 바르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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