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웜톤인 제가 사용하는 틴트 소개합니다.
제품명 '머지 더 워터리 블러 틴트'
색상 'WB4.번트 시너리' 입니다.
색상 느낌은 이름처럼 불에 그을린 것 같은 붉은색입니다. 톤다운된 붉은빛이랄까요.
한번만 발라도 색이 진하게 발색되는 것 같아요.
바를때는 뭔가 촉촉 끈적?하게 발리는데, 조금 지나면, 파우더? 뽀송? 그런 느낌으로 변하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색이 가을가을한 느낌이라, 가을겨울에 바르면 확실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게, 제가 입술주변이 예민해서, 립제품도 안맞으면 바른 직후부터 계속 가려운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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