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좋 가을 웜톤 립 제품 소개드립니다:)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그래스팅 컬러 글로스, 삐아 오버 글레이즈)

안녕하세요 언니의 서포터즈 8기 마루입니다:)

 

이번에는 웜톤 올영 메이트가 추천하는

요즘 잘 나가는 웜톤 립, 테스터 만들다가 내돈내산템 되어버린..

 

저의 최애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강경 매트파였던 제가 최근에 촉촉립에 빠져서

립제품만 주구창창 도전해보고 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색감 이쁜 가을 웜톤립!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02 누카다미아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 06 디픈 무어

삐아 오버 글레이즈 - 07 호두당

 

 

이번에는 색조 제품을 다루는 영상이라 실제 발색과 가장 유사하게 조명 설정하고 촬영 진행했어요!

그래도 개인 피부톤에 따라 다르게 느끼실 수 있으니

꼭 올리브영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02 누카다미아

 

롬앤이 뮤트 맛집이잖아여... 

뮤트 컬러만의 느낌을 잘 살린 컬러 중에 하나가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2 누카다미아라고 생각해요!

01 포멜로 스킨이랑 고유명사처럼 두 컬러 조합이 유명하죠ㅠㅠ

 

저는 02 누카다미아 컬러만 취향이었어여!

레드 브라운 컬러인데 흔하지 않은, 살짝 내추럴한 색감이 가을 뮤트 분들에게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고

약간의 착색이 남는 편이라 데일리 립으로 사용하고 있어여!

 

 

2.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 06 디픈 무어

 

저의 추구미는 바로 가을 뮤트랍니다..

가을 뮤트로 알고리즘 타서 발견한 제품이 바로 롬앤의 디픈 무어🤎

 

이게 진짜 글로스...

촉촉립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끈떡립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탕후루 광이라고 난리났던 그 제품들 다 저리가라..

입술 올리자마자 유리알 광 미쳤구요...쉽게 날라가는 광이 아니라 놀랬어요.

 

다음으로 소개드릴 삐아 제품에 비해 끈적임이 덜한 제품이고

타 브랜드 글로스 제품 중에 끈적임 제일 적은 립 제품이라 생각해요!

 

뮤티드한 느낌 가득한 레드 브라운 컬러로

느좋 립으로 롬앤의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제품 추천드려요!!

+ 개인적으로 모브 빛이 돌아서 양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삐아 오버 글레이즈 : 07 호두당

 

가장 최근에 구매한 삐아의 오버 글레이즈 제품입니다!

 

사실 06 땅콩당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올영 근무하면서 테스트 만들다가 발색해보고 바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 땅콩당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글레이즈 도넛이 떠오르는 제품명에 맞게 글로시한 광이 매력적인 제품이예요!

이전에 롬앤 디픈 무어랑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차이점만 알려드릴게요!

 

우선 발림성이나 제형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롬앤보다 삐아가 얇게 올라가고 투명하게 발색이 되는 편이고

삐아 호두당은 핑크끼가 빠진 베이지 컬러입니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제품인데 자극이 적어서 사용하는 데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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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추천드린 세가지 립 제품은 올리브영 오프라인에서 테스트 가능하니까

느좋 웜톤 립 찾으시는 분들 한번씩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