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8기
핑구입니다💗
오늘은 저의 퍼스널컬러에
어울리는 인생 립을 추천해보려 하는데요!!
저는 가을 웜입니다🤎
가을 웜에게 딱 어울리는 틴트 2개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V36 태연한척
🩷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14 아몬드로즈
입니다~
둘 다 톤 다운된 말린 장미 계열 컬러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들인데요!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V36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V36 태연한척은
붉은기보다는 브라운 베이스가 살짝 깔린
차분한 로즈 컬러로,
선명함보다는 깊이감 있는 무드 연출이 가능해
가을 웜톤 특유의 안정감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저는 레드브라운 색을 가장 좋아하는데
삐아 태연한 척 색상이
이 색에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착색 되었을 때 핑크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남지 않는 점이 가장 전 좋은 것 같아요
매트한 제형이라 건조한 편이긴 합니다!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14 아몬드로즈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14 아몬드로즈는
차분히 말려낸 장미 빛 MLBB색상으로 촉촉하고 광택감이 살아 있는 제형이라
입술이 건조할 때 사용하기 딱이에용🤍
바르자마자 탱글해 보이고, 발색도 선명하게 올라와서 좀 더 생기 있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덧바를수록 색 발색이 더 잘돼서 너무 좋아요!!
두 제품 모두 분위기 있는 색감이라 활용도 높고,
삐아 태연한척은 매트한 느낌을,
아몬드로즈는 촉촉한 표현을 원할 때 쓰기 좋아요
💗
입술 컨디션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각각 사용할 때도 두 제품 다 사용할 때도 있는데
전 두 제품 다 사용하면 색이 너무 이뻐서
자주 사용합니다!!
가을 웜톤은 너무 맑고 선명하거나
핑크빛이 도는 컬러보다는
딥하고 톤 다운된 컬러, 브라운이나 로즈 계열의 차분한 색상이 훨씬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두 제품은
가을 웜톤 데일리 립으로
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