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퍼컬 진단을 가을 웜이라고 받았는데 요게 딱 정확한 거 같아요. 봄 웜인 친구한테 찰떡인 컬러는 제가 죽어라고 안 어울리고 저한테 넘나 찰떡인 컬러는 또 봄 웜인 친구에게 죽어라 안 어울리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데일리로 사용하는 컬러는 이니스프리 싱글 섀도 4 라떼 한잔과 5 고소한 아몬드 입니다. 여리여리 차분하게 음영을 줘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